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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아이템즈 “2015년 자체 개발한 3D프린터 교육에 60여개 학교 참가해 교육 받아”
  • 기사등록 2016-01-20 17:58:32

 

  2016년 전면 도입되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차세대 미래기술로 각광받는 3D프린터 교육 또한 주목받으며, 3D프린팅 전문가 양성교육기관 (주)쓰리디아이템즈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창업교육을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란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로 2016년부터 중학교 전체에 전면 도입되는 제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체험활동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하여 더 많은 체험활동을 제공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고민이다. 자유학기제를 도입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한 실정이다.

(주)쓰리디아이템즈의 서민호 교육본부장은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3D프린터 교육은 교육후 3D프린터를 통해 실제 결과물을 볼수 있다는 점에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여의도중학교, 강남중학교, 이의고등학교, 마포중학교, 운중중학교, 구의중학교 등 2015년에만 60여개 이상의 학교가 진로직업체험으로 3D프린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그 외에 직장인들도 자기계발을 위해 3D프린터 교육을 받는 추세이다.

(주)쓰리디아이템즈는 초·중·고 학생들의 3D진로체험교육을 다수 진행하며 쌓인 데이터를 이용해 나이·시간·기간별 맞춤형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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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0 1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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